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60 Seconds! (문단 편집) == 게임 진행 방법 == 게임의 시작은 아빠인 '테드' 혹은 엄마인 '돌로레스'의 시점으로 시작되며[* 돌로레스의 시점으로 플레이하는 것은 2018년 8월 15일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. 테드보다 돌로레스의 속도가 더 빠르다. 하지만 테드로 돌로레스를 방공호에 데려갈 땐 슬롯 2칸을 사용하는데 돌로레스로 테드를 데려가려면 3칸이 필요하다.], 3D 쿼터뷰 시점으로 진행된다. 우측 상단에 있는 [[회중시계]]로 60초를 세는데, 주어진 시간 동안 최대한 많은 아이템을 비축하고 가족을 데리고 방공호로 대피해야 한다. 만약 60초 안에 방공호로 들어가지 못하면 게임이 즉시 종료된다. 쉬움 난이도([[리틀 보이]])와 보통 난이도([[팻 맨]])의 경우 수집 시간 전에 탐색 시간(필요한 아이템 위치 파악을 위한 시간)이 있으므로 잘 활용해야 한다. 어려움 난이도([[차르 봄바]])의 경우 탐색시간 없이 바로 시작된다. 초반에 회중시계 초침이 왼쪽으로 치우쳐 있어 10초(팻 맨) 혹은 20초(리틀 보이)의 아이템 탐색 시간을 센다. 이 동안 아이템을 집거나 가족을 데리고 가는 행동은 할 수 없다. 탐색 시간이 끝나면 [[핵무기]] 경보가 울리는데, 60초를 세기 시작한다. 이때 테드의 인벤토리는 최대 4칸이며, 아이템과 가족에 따라 차지하는 칸수가 다르므로 칸수를 고려하여 적절한 동선을 짜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게 중요하다. --핵 경보가 울리는데도 나머지 가족들은 물건 안 챙기고 여유롭게 자기 할 일 하고 있다.-- [[방공호]] 안에서는 2D 어드벤처 장르로 진행되며, 하루마다 개성 넘치는 [[일기장]]을 보며 가족의 상태를 파악하여 식량과 물을 배분하고 다치거나 병에 걸리면 구급약 등의 아이템으로 처리를 하는 등 관리를 한다. 주기적으로 누군가를 지상으로 보내 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다.[* 허나, 무턱대고 보내다가는 집으로 안 오고 그대로 [[요단강]] 건널 수 있으니 20일 정도부터는 보낼지 말지를 [[일기장]]을 읽으며 고민하자.] 가끔씩 발생하는 강도의 공격, 낯선 이의 접근, 방사능 바퀴벌레의 출현과 같은 여러 상황에 여러 아이템을 가지고 적절하게 대응하거나 행동을 결정해야 하며 가끔씩 오는 상인을 대상으로 물물 교환을 할 수 있다. 언뜻 보면 게임 방식은 간단해 보이고 실제로도 그런 편이지만, 이 게임의 난이도를 높이는 원인은 게임 자체가 시작부터 끝까지 '''[[운빨좆망겜|전부 운에 좌우되기 때문]]'''. 물건을 챙기는 초반도 가족과 아이템의 위치는 랜덤이고, 방공호 안에서 벌어지는 각종 이벤트도 전부 랜덤한 확률로 발동된다. 아이템을 빵빵하게 챙겼어도 2일차부터 불면증/지진/침수 이벤트의 연계로 쫄딱 망해버리는가 하면, 적절한 때에 적절한 아이템을 얻는 걸 반복해서 쉽게 엔딩을 볼 수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